H매장서 고가로 판매… 유럽 수출 교두보 마련
[해남=정찬남 기자]전남 해남군의 대표쌀인 ‘한눈에 반한 쌀’과 '땅끝햇살' 2종이 영국 수출길에 오른다.
이번 수출에는 전국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로 인정받은 옥천농협의 ‘한눈에 반한쌀’ 3톤과 화산농협의 ‘땅끝햇살' 2톤이 국내 무역대행회사를 통해 영국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2008년 해남고구마 수출로 인연을 맺은 영국 교포 언론인을 통해 성사된 해남쌀 수출은 런던 소재 한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H매장에서 판매된다.
‘한눈에 반한쌀’은 매장 VIP고객 대상 고가미(高價米 / 10kg 포대당 8만~9만원대)로 판매될 계획으로, 지난해 12월 매장 관계자 등에게 시식미가 높은 호응을 받으면서 판매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특히 H매장은 프랑스와 독일·오스트리아내에도 한인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영국내 소비자 반응에 따라 유럽 수출물량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미국 11개주 40여개의 마트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유럽을 기반으로 올 연내 미국 수출도 논의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해남군과 옥천농협은 24일 옥천농협RPC에서 쌀 수출 기념행사를 개최,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박철환 해남군수, 박재현 옥천농협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 수출 축하행사를 연다.
오는 26일 부산에서 배로 선적된 해남쌀은 약 45일 후 런던에 도착, 오는 4월 중 한인교포와 현지인들에게 판매된다.
박철환 군수는 “쌀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해남 대표쌀이 유럽시장 진출을 하게 된 것은 의미가 있다”며 “쌀과 함께 김치·김 등 농·수·특산물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눈에 반한쌀은 2003년부터 전국 12대 브랜드 쌀로 9회 선정된 바 있으며, 2005년에는 전국 최초 러브미 인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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