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신도림 창작공방 앞 쌈지공원 문열어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0 15: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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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헐고 공방 지하 리모델링도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신도림 창작공방 앞에 쌈지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11일 개방한다.


구로구는 2012년 9월 주민들의 문화체험과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도림 창작공방(신도림로13길 51)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어린이 영어도서관, 청소년 공부방도 함께 있는데 주변에 공장들이 있어 어둡고 삭막한 분위기였다.

▲ 신도림 창작공원 앞 쌈지공원 조성 전후의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근 주민들은 쌈지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1억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해 7월부터 ▲창작공방 지하공간 리모델링 ▲낡은 담장을 낮고 안전한 펜스로 교체 ▲수목·초화류 식재 ▲조경공간 조성 등을 진행해 최근 공사를 마쳤다.


구로구는 앞으로 쌈지마당에서 공방 작품의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쌈지공원과 창작공방이 인근 주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며 "쌈지공원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구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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