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설 연휴 공영주차장 전면 무료개방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9 15: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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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전자상가등 9곳… 1582대 수용 가능

지역 내 16개 초·중·고 동참… 비상근무반 운영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설을 맞아 구민은 물론 용산을 방문하는 역귀성객 및 일반인들의 주차편의 증진을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에 나선다. 또한, 지역 학교 등 16곳도 구청과 협의하에 전면 개방한다.


용산구는 용산구종합행정타운(용산구청) 부설 주차장을 비롯해 지역 공영주차장 등 총 9곳을 전면 개방해 총 158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에는 추가로 지역내 16개 학교가 동참해 훨씬 많은 수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명절기간 주차로 인한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용산구에 따르면 개방하는 주차장은 용산구 종합행정타운(용산구청) 부설 주차장(용산구 녹사평대로 150), 용산전자상가에 있는 제1~5 공영주차장, 신창동, 이태원2동, 한남유수지 공영주차장 등 총 9곳과 지역 초·중·고등학교 16곳이다.


제1~5 공영주차장의 경우 오는 17일 오후 10시부터, 다른 공영주차장과 지역내 학교의 경우 오는 18일부터 개방된다. 운영기간 및 개방시간은 주차장마다 다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주차관리과(02-2199-7804)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주차장 이용에 있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안내문과 현수막으로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친지 등 많은 외부 손님들이 용산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며 “명절기간만큼은 주차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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