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영암읍 달동네 기찬나눔숲’본격추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6 1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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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녹색사업단 녹색자금 2억원 지원, 주민 녹지공간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제공을 위해 도심 속 열린 공간인‘영암읍 달동네 기찬나눔숲’(지역사회나눔숲)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나눔숲 조성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녹지취약지역 생활권 주변에 녹지 환경 개선을 위해 공원 숲, 하천 숲, 지역 특화 숲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위해 군은 지난해“2015년도 녹색자금공모사업”대상지원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비 80%를 지원 받아 군비20%를 포함한 2억5천만 원을 영암읍 동무리 193번지 일원 5,640㎡에 투입, 다양한 수목 식재로 테마별 숲을 조성, 간이쉼터 등 편의시설과 숲 해설판, 수목이름표 등의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기찬나눔숲 대상지는 영암읍 중심에 위치해 주변에 사회복지시설(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관공서, 상가 등이 밀집돼 있다. 접근성이 용이한 만큼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군은 실시설계 과정에서 지역주민, 자문위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녹색 공간, 영암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게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금년에 조성되는‘기찬나눔 숲’사업은 열무정 주변으로 조성되며 2단계 사업 예정지인 옛 성(城)터 일원 부지는 2016년도 녹색자금공모사업 대상지로 신청, 녹색자금을 확보해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재봉 산림축산과장은“이 사업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편안한 녹색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자연공간을 일상에서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산림복지사업 혜택이 많은 군민들에게 돌아 갈 수 있도록 숲속의 전남 영암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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