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목욕탕 수질 위생 점검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4 16: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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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서구가 설 명절에 대비, 목욕장 위생 점검 및 욕수 수질검사에 나선다.

구는 가족단위로 즐겨 찾는 찜질방 등 목욕장업에 대해 위생상 위해를 방지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 4~10일까지 위생 지도·점검 및 욕수 수질검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영업의 형태에 따른 점검 사항은 일반 목욕장은 위생관리 상태와 더불어 폐쇄회로(CC)TV 설치에 따른 법규준수 여부, 시설 및 설비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며 찜질방 시설을 갖춘 목욕장은 발한실 등 안전관리 기준 준수여부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와함께 전체 목욕장에 대해 수질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원수(지하수 사용하는 경우) 및 남탕, 여탕 욕조수를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종합적인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결과에 따른 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구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목욕장업소를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중위생업소 분위기 조성과 구민 건강증진 기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석남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치해 현재 운영 중이다. 센터에서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자로 구성된 건강전문인력이 고혈압·당뇨병관리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비만관리를 비롯해 운동상담 및 영양지도 등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매주 월,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는 ‘건강댄스교실’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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