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용산구에 따르면 기존 영어, 중국어에 이어 아랍어, 일본어판 식품위생가이드북이 제작됨에 따라 언어별 전자책이 총 4개로 늘었다.
앞서 용산구는 한국에서 음식점을 운영 중인 외국인들을 위해 식품위생법령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이행 방법 및 처분 규정 등이 담긴 <외국인 전용 식품위생가이드> 영어판, 중국어판을 제작한 바 있다.
가이드는 모두 전자책(e-book) 형태로 제작됐으며 최근 제작된 아랍어와 일본어판 모두 용산구 보건소 홈페이지(health.yo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식품위생법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외국어로 제공함에 따라 법규 위반율의 감소는 물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지역 식품위생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에는 이슬람교의 한국 선교 총 본산인 이슬람사원이 위치해, 이슬람교를 국교로 삼고 있는 나라(중동 지역 등)의 외국인들이 타지역에 비해 다수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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