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프로 마련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4 15: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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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참여자 모집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비전형성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로구는 아동·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고 책임감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한 '비전형성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가정의 만 7~16세 아동·청소년이다. 모집인원은 66명이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가정은 우선 선정한다. 참여 비용은 각 가구의 소득에 따라 1만4000원, 2만8000원 중 하나로 결정된다. 나머지 비용은 보건복지부, 서울시, 구로구가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건강보험증 등의 서류를 갖춰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이후 재산상태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최종 선정하고 그 결과는 이달 말 선정자들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주 2회, 회당 90분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상담 전문기관인 (주)한신플러스케어, (주)비전나무 구로지점이 맡았다. 프로그램 내용은 자존감 회복, 리더십 향상, 진로탐색, 자기주도학습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구 차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이번 비전형성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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