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다산기념관-대한불교조계종 백련사 체험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맞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4 15: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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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 다산기념관은 지난 3일 '대한불교조계종 백련사와 상호운영 중인 체험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다산기념관과 백련사가 보유한 시설의 교차 사용, 체험 홍보 등 공동 협력사항을 담았다.

강진군 다산기념관은 그동안 다산체험프로그램의 현장 체험 코스로 백련사를 방문해 다도 체험, 대웅보전 그림찾기 체험, 사찰음식 체험 등을 진행해 왔다.

각 체험은 백련사 주지 일담 스님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체험생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에 진행되던 체험외에 더욱 심도있고 재밌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상호협의 아래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다산공직관 교육에도 다도체험을 반영, 백련사와 연계한 체험을 더욱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강진군 다산기념관은 지역경제 활성화, 주요 관광지 홍보 차원에서 백련사를 비롯한 사의재, 청자도요지, 농촌체험마을, 음식점, 숙박업소, 운송업 등과 연계해 다산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오감누리타운이 개장되면 체험코스에 반영해 실용음악 관람, 전통놀이 체험, 한정식 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원 F&B 치즈공장 치즈체험 등 지역사회와 연계 가능한 체험도 계속해서 개발·운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과 지역민·유관기관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유기적·협력적으로 다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흥미롭고 유익한 명품체험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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