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산불 24시간 감시… 철통방어 태세 구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30 15: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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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본부 운영… 예방진화대 배치

산림내 화기물 소지·소각행위등 주·야간 단속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남동구가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구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해빙기 등산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2월1일~5월15일을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구는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감시인력과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이용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해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한다.


또 산불조심기간 운영에 앞서 조기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산림 및 연접지에 배치해 산림내 취사 및 화기물 소지,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며 야간순찰활동을 강화해 방화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는 특히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연휴에는 감시 인력을 총동원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방화시 ‘산불조사감식반’ 및 관할 경찰서와의 협조를 통해 가해자를 반드시 검거,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산불조심기간 등산객들이 많은 주요 등산로에서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산림연접지 소각행위에 대해 계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수 십년간 정성들여 만든 숲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의 산불조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산불 실화자 및 방화자에 대해서는 엄격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만수5동은 만 17세가 돼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들에게 예쁜 축하카드를 교부하고 있다.


‘생애 첫 주민등록증 축하카드’에는 예비성년으로서의 출발인 첫 주민등록증 발급에 대한 축하 메시지와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연령, 다른 민법상 성년의 나이, 신분증 위·변조시 처벌내용, 분실시 신고방법, 재발급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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