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500톤 'BOD 99.7%' 바이오가스전환율 매우 양호
[인천=문찬식 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인천시 서구 소재)의 음·폐수바이오가스화 시설이 성공사업의 ‘롤 모델’로 정착되고 있다.
SL공사는 지난해 수도권 3개 시·도에서 발생하는 음·폐수의 안정적 처리를 통한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가동해 자타가 공인하는 폐기물 자원화 사업의 성공적 롤 모델로 정착시켰다고 21일 밝혔다.
2013년 8월부터 가동 중인 1일 500톤 규모의 ‘수도권 광역 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폐수를 바이오가스화 하는 시설로 LNG를 대체한 직접연료로 활용, 연간 약 41억원의 연료비 절감이 기대된다.
SL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국내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의 설치·운영사례 부족 등 사업초기 기술·운영 노하우 부족으로 전국 대다수 시설에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해 정상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그러나 수도권 광역 음·폐수바이오가스화 시설의 2014년도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14만7536톤의 음·폐수를 BOD 99.7%까지 완벽하게 처리했고 바이오가스전환율도 음·폐수 톤당 74.7㎥(통상 50㎥)로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등에서 실시한 관련시설 전국 전수 조사결과에서도 최고의 안정적 시설로 평가됐다.
또, 음·폐수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1일 2만5000N㎥의 바이오가스를 공사에서 운영 중인 슬러지자원화시설 직접연료로 활용하고자 시설을 설치 중이다.
오는 7월 가동할 계획인 이 시설이 운영될 경우 연간 약 41억원의 LNG 절감효과가 있어 음·폐수 처리는 물론 바이오가스의 에너지 활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운영결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관련 지자체 공무원 및 관계자들의 현장 견학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견학자들은 “현장에 냄새가 나지 않고 완벽하게 처리되고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SL공사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공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동종 시설물의 설치 및 운영상 시행착오를 방지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이용 촉진 및 자원순환사회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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