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14m·길이 45m로 건설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시비 29억원을 투입해 중랑구 망우동과 경기도 구리시 경계에 위치한 국도 6호선 망우리 고개에 횡단 교량을 건설해 망우로로 단절된 중랑구의 남쪽과 북쪽을 연결한다.
20일 구는 망우리고개 횡단 교량 건설을 위한 설계용역을 지난해 4~11월 실시해 이달 교량 건설 공사를 착공, 올해 말까지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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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중 착공되는 망우리고개 횡단 교량의 조감도. (사진제공=중랑구청) | ||
이로 인해 중랑구민들은 물론 둘레길 등산객들의 망우리 고개 남쪽과 북쪽의 이동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도 6호선인 망우로는 중랑구와 구리시를 동서(東西)로 연결하고 있으나, 망우로로 인해 망우리고개 북측에 있는 중랑캠핑숲과 남측에 있는 망우묘지공원, 용마산 등이 도로로 단절돼 있어 주민들이 남쪽과 북쪽으로 이동시 동부제일병원 앞 횡단보도까지 약 500m 이상을 우회해야만 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번에 건설되는 횡단교량은 폭 14m, 연장 45m로 양방향 2차로와 폭 3m의 보도를 확보하고 자연경관과 경제성 등을 최대한 고려했으며, 시설물의 안전성과 이용객의 편의성을 우선시해 건설하게 된다.
횡단교량이 신설되면 중랑구는 용마산~망우 사색의 길~중랑캠핑숲을 연결하는 둘레길이 완성돼 주민에게 건강과 여가를 위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도 보탬이 될 것이다.
이와함께 망우묘지공원 진출입로의 급경사 및 급회전 구간이 개선돼 진출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망우묘지공원 차량 이용객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되며, 망우로 및 망우리 공원 도로간 입체교차로(IC) 기능이 확보돼 횡단교량을 이용하면 동서남북 주변 도로와 바로 연결이 가능해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박준익 도로과장은 "망우로로 단절됐던 남쪽과 북쪽이 바로 연결돼 교통개선은 물론 지역 전통시장과 연계한 중랑 둘레길 완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휴(休)관광벨트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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