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DMZ 사진공모전 금상 '폭설속의 두루미가족'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6 16: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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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도 연천군이 연천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는 생태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은 '연천군 DMZ일원 생태 환경 사진공모전' 당선작 36점을 발표했다.

16일 연천군에 따르면 사진으로 만나는 연천의 청정환경을 주제로 지난해 12월 말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71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 '연천군 DMZ일원 생태 환경 사진공모전'서 금상을 수상한 이석우씨의 '폭설속의 두루미 가족'(부분)(사진제공=연천군청)

연천군은 내용의 충실성, 연천 관광 기여도, 등의 심사기준에 의거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30점 등 모두 36점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금상은 이석우씨(동두천)의 ‘폭설속의 두루미 가족'이 차지했다. 내용과 사진 구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은상은 이창하씨의 ‘무제’와 정지수씨(연천)의 ‘대화가 필요해’가 각각 차지했다.

이씨는 강가에서 먹이를 먹고 있는 두루미와 고라니 등을 아기자기한 사진으로 재미있게 소개했으며, 정씨는 하얀 눈을 배경으로 두루미와 고라니가 마주보면서 뭔가를 말하는 것 같은 장면을 소개했다.

이밖에 동상은 김남호씨(연천)의 ‘무제’, 박선화씨(여·연천)의 '스쳐가는 인연', 장혜정씨(여·연천)의 ‘지금은 꽃단장 중입니다'의 작품이 차지했다.

이번 사전공모전은 살아있는 연천의 자연생태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입상작은 군청을 비롯해서 연천역, 전곡읍, 임진강평화습지원 등에 전시해 연천의 생태자원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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