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CCTV로 체납·대포차 적발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5 16: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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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차량 검색시스템 운영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서는 폐쇄회로(CC)TV가 자동으로 문제차량을 단속하게 된다.


강서구는 다음달부터 지역내 공공용 CCTV를 활용한 문제차량 검색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서구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세금징수가 더 원활해지고 대포차량의 단속이 쉬워져 범죄예방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서울시 세무정보망 데이터와 연계해 CCTV에 포착된 차량이 세금체납, 도난, 대포차 등 문제차량은 아닌지 자동으로 확인한다. 문제차량으로 확인될 경우 단속반의 스마트폰으로 차량번호·위치·체납금 등의 정보가 통보되고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강서구는 다음달부터 차량 주정차가 많은 주택가 일대 방범용 CCTV 30곳에서 이 시스템을 시범운영한 후 그 결과에 따라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단속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차면수가 200면이 넘는 대형 주차장 4곳에는 다목적 CCTV를 새롭게 설치하기로 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방범용 CCTV가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 CCTV의 체계적인 관리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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