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5 산림시책회의 개최

박병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3 15:34: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편백숲등 산림 휴양인프라 구축 박차

[대구=박병상 기자]경상북도가 13일 오후 2시 팔공산 자연휴양림에서 도 및 시·군 산림관계관, 산림조합장, 산림관련 기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산림시책방향 설명과 소나무재선충병방제, 산불방지, 조림, 숲 가꾸기 추진 등 당면사항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2015년 산림시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시책회의를 통해 올해 주요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독림가, 임업후계자 등 전문 임업인 지원 확대를 통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및 산림조합 맞춤형 산림경영지도사업 지원으로 임업인 및 산림단체 역량강화, 목재수요 증가, 온난화 영향 등에 따라 낙엽송, 편백조림 확대 및 지역의 특색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지역특화림 조성으로 가치 있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도 구축한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늘어나고 있는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계류보전 등의 사방사업과 산불, 소나무재선충 등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각종 산림재해의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예방과 대처,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1380억원),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270억원), 백암숲체험교육장(65억원), 자연휴양림, 등산로 등 산림 휴양·치유 인프라 구축도 이뤄진다.


생활권주변 도시숲, 생활림 조성을 통한 도심 속의 주민휴양 공간 확충 및 녹색도시 조성, 이밖에도 전문임업인 맞춤형경영지원 자격 및 요건개선, 산림치유지도사 자격기준 완화 등 올해부터 달라지는 30개 산림정책 설명과 일선 시·군에서 산림시책 추진과정에서 도출된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한명구 도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 산림자원을 가치 있게 조성하고, 임업을 부흥시켜 우리 도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을 ‘부자 경북’ 실현의 토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