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학원교육도 나눔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9 12: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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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가정 자녀 무료 수강혜택 제공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무료로 학원 수강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경제적 부담으로 학원 수강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작구가 추진 중인 '학원 교육나눔 사업' 덕분이다.

이 사업은 교육에도 나타나는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해 36개 학원이 참가해 139명의 저소득층 학생에게 무료수강의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이에따라 동작구는 지역내 초·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지역내 365개의 입시보습예능학원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에 참여할 학원을 모집한다.

학원교육나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원은 이달 13~23일 구청 교육지원과(02-820-9232)로 문의하면 된다.

무료수강 기회를 제공한 후원학원에 대해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동작구는 학원모집이 끝나면 저소득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 등을 진행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동작구 관계자는 “학원교육나눔사업에 동참한 분들에게 감사하며 올해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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