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민·관 혁신교육추진단 출범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7 09: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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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발대식… 격차해소 앞장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교육혁신에 나선다.

영등포구는 '영등포 혁신교육추진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일반 주민, 교사, 학부모, 교육지원청·구청 관계자 22명으로 구성된 이 추진단은 8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게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민선5·6기 동안 교육을 제1의 구정목표로 정하고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여의디지털도서관 개관 등의 내실있는 교육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왔다”며 "추진단을 통해 지역내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추진단의 활동 내용은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방향 제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발굴 ▲마을과 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영등포구는 이 활동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지역내 9개 고등학교에서 현장토론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구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연간 2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에도 응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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