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서관 이름을 지어주세요"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05 15:00: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2일까지 공모… 당선자에 온누리상품권 지급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지역내 복지·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해 용강동 복합청사를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청사내에 들어설 작은도서관의 명칭을 주민공모로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앞으로 독서문화진흥의 첨병으로 활약한 복합청사내 작은도서관에 주민친화형 이미지와 지역특색이 반영된 이름을 지어줌으로써 지역주민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공모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공모기준은 ▲작은도서관의 이미지와 특성이 함축적으로 표현돼 있을 것 ▲마을 문화공간으로서의 지역특색이 반영됐을 것 ▲부르기 쉽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명칭일 것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마포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응모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청 교육청소년과 담장자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명칭은 선정심사위원회 등이 심사한다. 단 명칭접수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만큼 동일한 명칭을 제안한 주민이 다수일 경우 모두 당선작이 된다. 단 선정된 명칭을 제안한 주민의 수가 10명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만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된다. 명칭 확정 및 당선작 발표는 오는 21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오는 3월 완공예정인 용강동 복합청사는 용강동 241-1 일대(용강2주택재개발 구역) 연면적 3638.67㎡ , 대지면적 126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용강2주택재개발사업 구역내 들어선다.

이 복합청사에는 민원업무를 위한 동 주민센터 민원실 및 자치회관은 물론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이용가능한 문화·복지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청사설계 작업에 참여한 용강동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작은도서관을 짓기로 했으며 이외에도 노인복지관 및 경로식당, 구립어린이집, 다목적 강당 등이 함께 배치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