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들 과학연구원과 '실험 실습'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24 11: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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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고려大 안암캠퍼스서 오는 29일 생명환경교실 열어 [시민일보=장세원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고등학생들에게 생명과학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체험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고려대학교와 손잡고 특별한 방학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동대문구는 오는 29일 오전 9시~오후 7시 일정으로 고려대 안암캠퍼스 생명과학대학에서 '고려대학교와 함께하는 생명환경과학교실'을 개최한다.

지역내 일반계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고려대 생명환경과학교실은 21세기를 주도할 핵심 연구분야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생명공학부 송문정 전임교수의 바이러스를 주제로 한 강연과 지방세포 특성 분석 및 수질의 측정과 분석 실험 실습과정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고려대학교에서 전공 교수와 연구원들의 지도를 받으며 캠퍼스 체험을 함으로써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평소 수준 높은 생명과학 교육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고등학생들에게 대학의 첨단 장비를 활용한 고급 실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해 과학 분야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구 학생들이 미래 과학자로 성장하는데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명품 프로그램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해 동대문구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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