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개선 토론회 22일 스타트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7 16: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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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회관서 총 4회 진행
▲ 양천구가 지난 10월 지역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주체들이 참여한 '100인 원탁토론'에 참여한 주민들이 의견을 나누는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진로직업체험교육 활성화 첫주제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양천문화회관에서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유치와 지역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총 4회 진행될 각 토론회에는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주민 등 교육과 관계있는 각계각층의 인사 50명 내외 정도가 참여할 에정이다. 양천구는 이 토론회를 통해 지역의 교육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고 토론회에서 모인 의견을 혁신교육지구 사업계획 수립의 기초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오는 22일 '진로직업체험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린다. 이 토론회에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관계자외 주민들이 참여해 학생들이 단순히 대학진학을 쫓는 것이 아니라 꿈 너머 꿈을 찾으며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마을 방과후학교'의 개선방안과 내실있는 운영방안 ▲교육환경 개선과 공공성 회복을 위한 '일반고 살리기' ▲기타 종합 주제로 총 4회의 토론회가 열리게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나서 ‘교육’과 ‘행복’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배움이 즐겁고, 가르침이 보람된 ‘다함께 행복한 교육’을 위해 혁신교육지구 유치 등 주민들과 힘을 합쳐 변화의 밑거름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는 지역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강서교육지원청과 교육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100인 원탁토론 ▲혁신교육지구 유치를 위한 민·관 협력 추진단 등의 정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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