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 소통에 자신감 생겼어요"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6 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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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여성 130명 '한국어 교육 5개월 과정'수료 [성남=오왕석 기자]우리나라로 시집와 성남지역에 가정을 꾸린 결혼이민여성 130명이 5개월간의 한국어 교육과정을 거쳐 언어 소통을 할 수 있게 됐다.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6일 신구대학교 국제관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한국어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한 결혼이민여성은 그동안 한국어 수준별 8개 반과 토픽중급, 토픽고급으로 나눠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를 공부했다.

수료식은 수료생들의 한국어공부 소감 발표, 자축공연과 함께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수료생 130명에게 수료증과 개근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성남시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중도입국자녀 컴퓨터교육, 한글 방문교육, 통·번역 지원, 맞춤형 취업 등 다각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신구대학교는 이날 다문화가족지원센터내 결혼이민자 대상 컴퓨터 교육장에 설치할 최신 컴퓨터 21대(3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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