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18개교 입상… 전국 최다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5 16: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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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공모' [수원=임종인 기자]제12회 교육부 주최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공모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제일 많은 18개교를 입상시키면서 교육과정 운영 역량이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고 15일 교육청은 밝혔다.

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6곳, 중학교 7곳, 고등학교 5곳이다.

특히 이매중, 장곡중, 저동고는 학교급별 상위 15% 우수교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상위 15% 학교는 전국의 중학교 5곳, 일반고 3곳 중 선정된 것이다.

이매중은 ‘꿈꾸는 학교(Curriculum)’, ‘행복한 교실(Student)’, ‘성장하는 나(I)’를 교육과정에 녹여 ‘꿈행성 C. S. I 이매교육’으로 집약한 것이 주목을 받았다.

장곡중은 배움중심수업 실천을 통한 공교육 살리기 모델학교로서의 역할과 다양한 교과 통합프로젝트 수업이, 저동고는 ‘Dream Polaris 띄우기’를 통해 학생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진로맞춤형 교육과정이 호평을 받았다.

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명단은 학교정보 공시, 대교협 등 입학사정관 관련기관에 통보해 진학 참고 자료로 제공하고 언론 홍보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대해 “그동안 경기혁신교육이 추구해온 학생중심 교육이 맞춤형 교육과정과 수업의 변화를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단위 학교의 노력을 만나 빚어낸 결과”라고 평했다.

도교육청에서는 우수 학교 사례를 각종 연수나 워크숍 등을 통해 적극 홍보, 학생중심의 행복한 교육과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은 행복교육을 선도하는 교육과정 우수학교 100곳을 발굴·표창·홍보함으로써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해 온 것이다.

이번 심사 기준은 꿈과 끼를 키우는 학교 교육과정, 인성 및 핵심 성취기준 중심의 교수·학습과 평가혁신으로 수업이 즐거운 학교,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행복한 학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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