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응모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1 17: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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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추진단 확대·구성… 지구 지정 온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와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2015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공모에 응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는 학교교육 여건 개선과 공교육 내실화를 목표로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자치구가 함께 마련하는 소요 재원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구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면 공교육 강화, 수요자 중심의 교육운영체계 마련, 전인교육 활성화 등 '배움으로 성장하는 미래형 교육도시 구현'을 위한 서대문구의 비전이 더욱 동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대문구에 따르면 2015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공모 세부 선정조건은 이달 중순 발표될 예정인데 ▲기초학력 미달 비율 ▲자치구 대응투자 ▲지역 격차 ▲교육지원청·자치구·지역주민 간 협력 체제 등이 주요 내용이 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2015년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되기 위해 시·구의원, 서부교육지원청, 교육단체 및 기관, 학부모, 청소년 등이 함께하는 민·관 추진단을 확대·구성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간담회’와 ‘사례발표회 및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한 바 있다.

특히 교장 간담회에서는 39개 초·중·고교 교장들이 혁신교육지구 지정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고 김정석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도 참석해 지구 지정을 위한 협조사항을 안내했다.

혁신교육지구 ‘사례발표회 및 설명회’에도 교육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학부모, 관련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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