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드림스타트 어린이들 재능 '무럭무럭'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9 1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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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서 10일 꿈축제 열어… 플루트ㆍ바이올린등 공연 선봬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0일 오후 6시 구청 4층 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어린이 및 부모, 후원자 등 200여명을 초청해 '2014년 드림스타트 어린이 꿈축제'를 개최한다.

'나의 꿈, 나의 희망, 꿈의 날개를 달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참여 어린이들이 한 해 동안 배운 결실을 부모님들에게 선보이고 어려운 환경이지만 어린이들이 계속해서 밝고 건강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작품전시, 본행사, 재능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우선 구청 대강당내 행사장에는 어린이들의 작품인 그림과 팝아트, 우드아트가 전시되고 어머니 작품인 냅킨아트, 비즈공예도 전시된다.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되는 본행사에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후원하고 도와준 기관과 개인 1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1년간의 사업 진행에 대한 사업보고, 지난 11월 실시한 '아동 꿈 키움 글짓기 대회'의 입상자 6명에 대한 상장 수여와 최우수상 수상 어린이 작품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드림어린이 대표 2명의 '나의 꿈 다짐 선포식'도 진행되는데 선포 내용은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스스로의 다짐 10가지다.

본행사 후 오후 7시부터는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한 재능발표 시간이 마련된다. 어린이들은 플루트, 바이올린, 오카리나 연주, 태권도 등 그동안 드림스타트의 지원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강북구는 2012년부터 삼양동, 미아동, 송천동을 시작으로 매년 드림스타트의 사업 범위를 확대해왔으며 현재는 번동을 담당하는 강북위스타트마을과 함께 강북구 전역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맞춤형 건강, 교육, 복지 서비스 제공과 잠재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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