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지역 인재 육성에 각계각층 한 뜻 모아 동참...현재 149억 3천만원 모금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7 15: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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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산림조합 1천만 원, 청록회 1백만 원, 하나로부동산 1백만 원 기탁

[강진=정찬남 기자]강진군에는 지역인재 육성이라는 한 마음이 모여 자연스럽게 기부문화가 뿌리내리고 있다.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지역민의 한뜻이 모인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강진원)은 11월 말 현재 149억 3천만 원 이라는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지난 4일에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강진원)에 강진군 산림조합 1천만 원, 강진군 청록회 1백만 원의 장학금 기탁 전달식 2건과 하나로부동산 대표(오인환) 1백만 원의 계좌이체 기탁에 이어 3건이 줄을 이었다.


이종주 강진군 산림조합장은 3,700여 조합원을 대신해“강진군 발전의 자산이 곧 인재육성임을 강조하며 지역교육발전과 인재육성 발굴에 노력하고 있는 강진군민 장학재단의 뜻에 동참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강진군 산림조합은 군의 산림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2013년 장례사업과 2014년 주유사업을 시작하면서 군민의 경제적 혜택을 덜어 주기 위해 부담이 큰 장례비용 절감과 주유소 유가하락 가격 안정에 앞장서 왔다.


강진군 산림조합은 지난 2005년부터 총 2억1천3백만 원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확장한 사업의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 기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강진군 청록회(회장 이태환)도 73명 회원의 마음을 담아 지역 인재를 위해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강진군 청록회는‘나눔의 청록회 배려의 청록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 한해에도 많은 사랑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했다.


3천만 원을 들여 사랑의 집짓기 4번째 가구 1동과 원광대 한의학과와 협약을 맺어 군동면 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건강을 위해 무료한방 봉사 실시는 물론,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한 강진 만들기에 앞장서 왔으며 군민장학재단에 현재까지 총 4백만 원의 장학금 기탁했다.


한편 이날 오인환 하나로부동산 대표도 1백만 원을 쾌척하며 고향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강진원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은“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 되어 자발적 기탁 문화에 더욱더 앞장서 주고, 따뜻한 마음들이 군민 모두에게 스며들어 서로를 이끌며 밀어주며 보살펴 주는 행복한 강진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자산인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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