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원어민과 5박6일 합숙 초등생들 영어실력·흥미 쑥쑥~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4 16:44: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등포구, 캠프참여자 총 80명 8일부터 모집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6일간 원어민과 함께 합숙하며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영어캠프' 참여자를 오는 8~22일 모집한다.

이 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실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15년 1월12~17일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열린다.

참여자들은 캠프 입소 후 진로적성검사, 영어능력평가를 거쳐 수준별 6개반으로 편성되며 캠프 기간 숭실대학교 기숙사에서 합숙하게 된다. 수업은 ‘Drama State - English Play Ground'를 주제로 ▲테마별 수업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영어 연극하기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만 진행된다.

테마별 수업은 다양한 분야를 영어로 접해보는 시간이고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는 가족관계, 취미 등 자신과 관련된 내용을 영어로 쓰며 자신의 적성을 찾는 수업이다. 캠프 마지막날에는 반별로 영어연극을 하는데 참여자들은 수업을 통해 영어 원서를 공부하는 한편, 연극 발성, 동선, 율동 등을 배우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게 된다.

모집 대상은 지역내 초등학교에 다니거나 다른 지역 초등학교에 다니지만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다. 신청은 오는 8~22일 구청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80명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전산추첨으로 참여자를 최종 선정한다. 참여자는 오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비용은 14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구청 교육지원과(02-2670-415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방학기간을 활용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