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제빵교육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4 16: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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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청Wee센터 꿈드림 프로젝트 오는 8일 가동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교육지원청Wee센터는 오는 8일~2015년 2월 월드호텔요리제과제빵학원에서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꿈드림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꿈드림 프로젝트는 '2014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학업중단 예정 및 위험군 혹은 진로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지역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기능사 및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한다.

수원교육지원청Wee센터는 꿈드림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일 오후 5~6시 월드호텔요리제과제빵학원에서 자격증 취득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 및 교육 과정 운영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꿈드림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예전부터 바리스타를 하고 싶었지만 배울 기회가 없었다. 가정형편이 좋지 못해서 나중에 배워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알게 돼 지원했다”며 “자격증을 취득하면 아르바이트나 취업을 하는 데 도움이 돼 꼭 배우고 싶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Wee센터 담당자는 “꿈드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학업을 지속하는 데 동기 부여가 되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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