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수능 개선 위원회' 구성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3 17: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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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까지 문항출제 오류 개선·난이도 안정화 방안 마련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정부가 '수능 개선 위원회'를 구성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문항 오류 문제 해결에 나섰다.

수능 개선위원회는 김신영 한국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김경성 서울교대 교수, 김대현 부산대 교수, 김진완 서울대 교수, 김영수 서강대 교수, 최창완 카톨릭대 교수, 김종우 양재고 교사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교육부는 수능 문항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수능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같이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수능 개선 위원회는 우선 내년 3월까지 수능 문항출제 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현재의 수능 출제 시스템을 진단·분석한 후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위원회가 마련한 개선방안은 내년 3월에 발표되는 2016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에 반영되며 내년 6월 모의평가부터 적용된다.

위원회는 수능 문항출제 오류 개선 방안을 마련한 이후에도 대입전형과 연계한 중장기 수능체제 개편 등 향후 수능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아울러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동으로 실무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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