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으로 세계여행 떠나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3 15: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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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앙도서관, 아동독서교실 내년 1월 개강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앙도서관이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앙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2015 겨울독서교실’을 내년 1월5~9일 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Bravo! '책' 안경 쓰고 세계문화탐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도서관을 생활 속 친숙한 공간으로 지도해줄 '도서관 이용법'를 비롯해 다양한 세계의 음악을 듣고 느낄 수 있는 '세계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몽골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인 ‘새-응 배-노, 몽골’,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속 문화이야기’, 세계의 문화유산을 알아보면서 동시에 폴드북의 원리를 알 수 있는 ‘북 아트’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와함께 문화가 영화에 미치는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문화와 영화가 만나면’ 등을 보고 듣고 느끼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나의 문장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독서 감상문과 원고지 작성법’, 세계 문화를 통해 알아보는 ‘어린이 인권’이란 주제의 독서토론 등이 준비돼 있다.

겨울독서교실의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이달 4~9일 학교장 추천으로 공문접수를 받으며 추천학생 미달시 이달 10~12일 선착순으로 개별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넓은 시각을 키워줌은 물론 다른 생각과 모습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 사는 방법을 배워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궁금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032-420-84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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