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문농업경영인 68명 배출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6 16: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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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총 253명 농기센터 농업대학 졸업
▲ 지난 25일 열린 연천농업대학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연천군청)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연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연천농업대학이 올해 전문농업 경영인 68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연천농업대학 2008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2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군 농기센터는 최근 대강당에서 '제7기 연천농업대학 졸업식'을 열고 연천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농업경영인을 이같이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연천농업대학은 한반도의 중심 미라클연천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3월18일 입학식을 개최, 지난 25일까지 귀농귀촌과 농산물가공, 사과전문반 3개반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제7기 농업대학은 연구기관, 대학교수 등의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귀농귀촌반에는 귀농귀촌 설계·각종 법규·선진 농장 탐방·박람회 견학 등을 교육했다. 농산물가공과는 농업의 6차 산업화에 맞춰 농산물 가공 설계·준비·창업·실습과정을 교육했고 사과전문반은 사과나무 전정부터 수확까지 상품화 전과정을 실습과 병행해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연천농업대학 학장 김규선 군수는 이번 졸업식에서 “짧지 않은 기간임에도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무사히 교육일정을 마치게 된 교육생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행정적으로도 농업분야를 최대한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지도자가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졸업식에는 김 군수를 비롯해 이종만 군의회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졸업생 가족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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