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 가산도서관 문열어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1 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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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내촌면 문화공간역할 기대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포천시가 최근 시립가산도서관 개관식을 했다.

가산도서관은 포천시 권역별 도서관건립계획에 따라 6번째 개관되는 공공도서관으로 이번 개관에 따라 그동안 문화혜택을 받지 못했던 가산과 내촌면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은 서장원 시장과 정종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이뤄졌으며 특히 도서관에 재능을 기부할 영화배우 이수빈 양 등 자원봉사자 4명을 명예사서로 위촉하고 한국기술과학캠프협회 성수목 회장 등 도서 기증자에 대해서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개관된 가산도서관은 국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26억원이 투입돼 건설됐다.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실과 세미나실 등 997㎡의 규모로 25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1만8000여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도서를 구입할 계획이다. 가산도서관은 향후 독서, 공부방, 동아리활동 등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내촌·가산 지역은 중소기업이 산재한 다문화 근로자들이 많은 지역으로 국제화시대에 맞는 다문화 프로그램과 시민들 중심의 프로그램을 잘 융합해 모든 사람들이 도서관 운영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이 책과 함께 행복한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산도서관은 매주 금요일 휴관하며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을 포함한 주 6일 개방돼 휴일에도 운영된다. 기타 도서관 운영에 대한 사항은 전화(031-538-398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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