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수능 영어 25번, 32번 오류 논란···24일 최종정답 발표

시민일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7 2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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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어문제를 푸는 외국인의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영상 속에서 미국인인 휘트니가 푼 문제는 다름 아닌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 32번 문제.

휘트니는 지문을 다 읽은 후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을 연발하다가 주어진 보기 가운데 4번을 선택했다. 하지만 답은 1번이었다.

오류 논란은 비단 영어 32번 문제뿐만은 아니었다.

앞서 올해 수능 영어 25번 문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문제는 도표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것으로 교육과정평가원은 4번을 정답으로 제시한 가운데 일부 수험생들은 보기 5번도 틀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주장에 따르면 맞는 지문이라고 알려진 보기 5번이 청소년 휴대폰 번호 공개 비율이 2%에서 20%로 늘어난 만큼 18% '포인트' 증가했다고 해야 하는데 보기에는 '포인트'는 빠져 있고 18%로만 표기돼 있기 때문에 틀렸다는 것.

올해 수능 역시 오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평가원은 18일 오후 6시까지 수능 문제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위원회 등을 거친 뒤 오는 24일 최종 정답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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