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영어카페 영어마을에 새둥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3 15: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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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내년까지 이전키로… 수준별 회화수업 수강생 모집
▲ 관악구청 지하 1층에서 운영되던 '관악영어카페'가 관악영어마을내로 이전한다. 사진은 관악영어마을 전경.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역내 학생과 주민들에게 폭넓은 영어학습 기회 제공과 교육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위해 관악영어마을과 손잡았다.

구는 구청 지하 1층 ‘관악영어카페’를 내년까지 관악영어마을로 이전, 주민을 대상으로 저렴한 비용에 폭넓은 영어학습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지역내 영어 전문 학습시설을 활용해 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코자 추진됐다.

관악영어마을은 영어교육에 맞게 설계·건립된 맞춤형 영어교육시설로 2010년 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7040㎡ 규모로 18개 강의실, 6개 체험실 등을 갖췄으며 낙성대공원 앞에 위치해 있다.

관악영어마을로 이전하는 영어카페는 주민들이 영어학습을 통해 정을 쌓는다는 의미에서 ‘관악영어사랑방’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운영된다.

6개월 단위 교육이 오는 2015년 1월2일 개강하며 레벨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영어회화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8~15명 이내의 소그룹으로 운영된다. 특히 원어민 강사로부터 언어뿐 아니라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배울 수 있다.

수강료는 6개월 10만원이고 65세 이상 노인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는 50% 감면혜택이 있다. 주민등록주소지 또는 직장 소재지가 관악구로 돼있어야 하며 오는 12월12일까지 관악영어마을 홈페이지(gwanak.sev.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선발은 오는 12월16일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영어마을(02-6943-3605~6) 또는 구청 교육사업과(02-879-56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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