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수능··· 매서운 추위 온다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1 17: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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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온 8년만에 영하권 [시민일보=장세원 기자]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3일 매서운 추위가 예상된다.

서울 기온이 수능 당일 8년만에 영하가 예상되는 등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일인 13일 전국에서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도로, 2006년 이후 8년만에 수능 당일 서울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5도, 강릉 -3도, 청주 -1도, 대전 -1도, 안동 -4도 등 중부 내륙도 영하권의 기온이 예보된 상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6도, 인천 4도, 수원 6도, 춘천 4도, 강릉 7도, 청주 6도, 대전 6도, 대구 7도, 광주 7도, 여수 7도, 창원 8도, 부산 8도, 울산 8도, 포항 7도, 목포 8도, 제주 9도 등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충청남도와 전라 남·북도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새벽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반면, 수능 예비소집일인 1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나타나겠다.

낮부터 전국이 점차 맑아지겠으나,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충청이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수험장별 날씨는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에서 학교 이름으로 검색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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