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FTA아카데미 수료식 열려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6 16: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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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활용지원센터, 34명 배출 [수원=채종수 기자]경기지역 FTA활용지원센터와 시흥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6기 ‘경기FTA종합아카데미(이하 FTA아카데미)’가 5일 수료식을 갖고 중소기업 FTA전문가 34명을 배출했다.

제6기 FTA아카데미는 지난 10월6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5주간 실시됐다. 당초 56명이 선정돼 아카데미 과정을 수강했으나 이중 참석률 70%를 충족한 34명만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은 10회 강의를 마치고 오후 10시에 진행됐다.

FTA아카데미는 무역의 기초부터 FTA활용까지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 교육이자 야간교육이다.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실시했다.

정석기 경기FTA센터장은 “꼭 필요한 공부라고 하더라도 한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퇴근 후 강의를 들으러 온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며 “높은 산기슭을 잘 오르는 산양이 가치를 인정받듯이 힘들어도 이겨내려는 의지가 있으면 결국 더 발전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TA아카데미는 무역의 기본이 되는 관세, 수출입통관부터 산업별 HS코드 분류 및 FTA 원산지 판정 등 전문적인 실무 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한 교육이다.

FTA아카데미를 수료하면 회사내 원산지관리 전담자로 지정받을 수 있는 점수가 부여되며 수출시 첨부서류를 간소화할 수 있는 ‘원산지인증수출자’ 지정시 가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경기FTA센터는 산업부와 경기도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경기도 FTA활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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