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외국어교육연수원, 외국어교육세미나 11일 개최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2 16: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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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외국어교육연수원(원장 조병하)이 오는 11일 본원에서 ‘Redesigning 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 for the Korean English Classroom’ 주제로 '제6회 외국어교육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2일 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내 영어ㆍ일본어ㆍ중국어 교사들의 현장 수업 혁신을 위한 교수-학습과정 및 구체적 지도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주한미국대사관 공보담당관, 주일대사관 공보문화원장, 외국어 관련 학자, 교수, 교사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다.

세미나 기조연설은 주미대사관 교류·동문 담당관 Robert Richard 박사의 ‘한국 영어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이뤄지며, 외국어 의사소통중심 교수법의 재해석을 위한 정책적, 이론적 근거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2014년 초등교사 드라마 연수팀의 영어뮤지컬, 수원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의 일본어 연극, 중국전통 악기 ‘얼후’와의 만남, 경기도 T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앙상블의 가을 콘서트 등 참가자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심적 힐링을 전도해 줄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강당 로비에서는 2014 초ㆍ중등교사 영어심화과정 위탁기관의 교육과정 소개 및 학습 자료 전시, 현장교사가 실천한 중ㆍ고등학교 영어 독서교육 우수자료 등 다양한 교육자료와 우수사례 등이 소개된다.

이재정 교육감은 윤기현 외국어교육 담당 장학관 대독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의 소양과 역량을 길러주는 것은 외국어교육의 중요한 과제이며 학술세미나도 이러한 노력의 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조병하 원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는 외국어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고 최근 외국어교육의 동향 파악 및 정보교류를 통해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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