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오는 6일 문화콘텐츠 기획자겸 가수 이안 초청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2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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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 + 국악' 곁들인 문화특강 연다 [시민일보=장세원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6일 구민평생학습을 위해 운영하는 인문·교양 강좌 '천원의 행복-2014 광나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구민들에게 단순히 이론만 전달하는 딱딱한 강의 대신 대중가요와 국악을 접목시킨 노래를 들려주며 21세기를 이끌어 갈 전통문화가 가진 힘과 가치에 대해 음악이 곁들어진 문화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한류 드라마의 원조인 <대장금>의 주제가 ‘오나라’를 부른 가수이자 문화콘텐츠 기획자 이안씨를 초청해 '문화 DNA, 아리랑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씨는 드라마 <황금사과>, <신돈>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OST 제작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국악 프로그램인 교통방송 라디오 ‘이안의 싱싱한 우리음악’과 MBC의 <우리가락 우리문화> 등 다양한 음악 관련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국악과 대중가요를 접목시킨 국악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광나루 아카데미는 무료 공개 강좌로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선착순 300명까지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기타 광나루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02-450-7536)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끝으로 올해 광나루 아카데미의 일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며 “우리구는 내년에도 더욱 참신하고 유익한 주제로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전문 지식과 소양을 들어보는‘광나루 아카데미’를 2010년부터 운영 중으로 올해는 박용우 리셋클리닉 원장, 정호승 시인, 이인철 변호사, 허성도 서울대 교수, 김미화 방송인, 이시형 세로토닌연구소 이사장 등 총 7명의 인기 강사들이 인문·문화·법률·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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