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大 송도캠퍼스서 '현대 중국학회 학술대회' 24일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3 16: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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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환경재난 안전관리대책 논의 [인천=문찬식 기자] ‘2014년 현대 중국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학연협동 국제학술회의’가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회의는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중국·화교문화연구소와 현대중국학회,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공동 주관해 ‘동북아 환경안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학술회의는 ▲총회세션(동북아 환경재난 대응과 지역협력) ▲분과세션 1(정치 및 환경) ▲분과세션 2(사회·문화 및 경제)로 나눠 동북아 환경재난을 예방하고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력방안이 논의된다.

회의는 오전 9시30분에 개회하고 오전10시~낮 12시에 열리는 총회세션에는 CAEP 퐝 위(Fang Yu), 동경공업대학 다케히코 무라야마(Takehiko Murayama), 화학물질안전원 신창현씨,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추장민씨 등 한·중·일 환경문제 전문 학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 ‘중국의 환경재난 실태와 긴급대책’, ‘일본의 환경재난 실태와 대책’, ‘한국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개선대책’ 및 ‘동북아 환경재난 실태와 지역협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이와함께 경희대 주재우씨, 동아대 원동욱씨, 대련외국어대학 시아오펑 쉬에, 지구환경전략연구기관(IGES) 마크 엘더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동북아 환경재난의 실태와 안전관리대책, 지역간 협력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아울러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되는 분과세션 1·2에서는 정치·환경 분과세션과 사회·문화 및 경제 분과세션으로 나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자유 주제로 모두 16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또 정치 및 환경 분과세션의 환경부문에서는 원자력안전연구원 정승영 교수, 시아오펑 교수, 엘더 교수, 광운대 이원호 교수가 ‘원자력발전소의 비상대책 및 지역협력’, ‘자연재해저감을 위한 한·중·일 도시간 협력’, ‘동북아지역의 고농도 대기오염과 지역협력’, ‘백두산 화산재해대응 국제협력’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밖에도 KNDA 이지용씨를 비롯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심창섭씨, 퐝 위, 다케히코 무라야마,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윤수씨 등 관련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한다.

인천대 관계자는 “이번 학술회의는 한·중·일 3국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환경재난실태 및 대응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북아 환경재난 대응을 위한 지역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인천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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