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남북은 지난 4일 인천 고위급 회담에서 2차 고위급 접촉 개최를 합의했고 정부는 지난 13일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명의로 북한에 전통문을 보내 30일 판문점에서 2차 고위급 접촉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며 조속한 회담 개최에 대한 응답을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이 일주일이 지나도록 2차 고위급 접촉에 대한 우리의 제의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러한 북한의 행동은 남북간 상호신뢰 구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은 우리가 제안한 30일 2차 고위급 접촉 개최에 응하고 진정성있는 대화의 테이블에 나오길 촉구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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