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을)은 20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원징계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교원징계 건수 총 2357건 가운데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가 839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수수 및 횡령 595건, 복무위반 198건, 성범죄 178건, 협박 및 각종 폭력행위 141건 순이었다.
성범죄의 경우 경기도가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이 18건으로 서울(16건)보다 많았다.
또 복무위반의 경우를 살펴보면 충남이 43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42건, 광주는 광역시 중 가장 많은 22건으로 뒤를 이었다.
박 의원은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고, 사회적 책임이 무거운 교원들에게 각종 부정 행위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물을 수밖에 없다”며 “특히 성범죄나 금품수수 및 횡령, 도박, 폭력행위와 같은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서라도 근절시킬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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