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 보호·교권 존중방안 논의

박병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0 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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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청, 연수 실시 교감·경찰등 47명 참여

[시민일보=박병상 기자]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이 최근 울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생활지도 담당교사, 울진경찰서 서장 및 경찰 등 47명을 대상으로 '학생 인권보호 및 교권보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인권을 보호하고 교권을 존중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울진경찰서·울진군청·한울원자력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정보교환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했다.

울진경찰서 김상렬 서장은 울진 지역내 학교폭력 실태 및 처리 결과를 설명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과 학교가 합동으로 교외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지역 유관기관 협력으로 교육과 치안을 안정시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울진고등학교 서정우 교장은 주제 강의를 통해 학생인권보호, 교권보호를 위한 실천방안 제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방안, 학교규칙 개정을 위한 절차 등을 설명했다.

울진교육지원청 허정두 교육장은 “울진교육지원청에서는 교권침해로 피해를 입은 교원을 치유하기 위한 ‘교원치유상담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활동 속에서 학생인권을 보호하는 교원의 인식이 개선돼야 하고 학교 현장에서 교권을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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