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 청소년들이 직접 짠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5 16: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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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소년여행자학교 기획단 22일부터 운영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청소년회관이 오는 22일~11월15일 청소년회관 및 서울 인근에서 청소년 여행자학교 ‘난생처음 여행기획단’을 운영한다.

여행에 대한 수요가 많은 요즘 청소년들이 나만의 여행 실천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여행기획단은 ‘난생처음’이라는 제목과 어울리도록 스스로 계획한 여행에 대한 경험이 적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자학교는 여행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인문학적 강의로 시작해 자연, 역사, 놀이, 문화·예술 등 총 10개의 테마여행에 대한 여행기획을 직접 작성해 본 뒤, 이를 직접적으로 실천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여행에 필요한 기초 상식과 안전교육도 실시해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한 여행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행자학교에는 인천시내에 있는 12~16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팀별 참가 모집으로 진행해 팀당 4~6명으로 구성된 총 10개팀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1일까지며 선착순 모집이다. 참가접수 방법은 인천청소년회관 홈페이지(www.icynaeil.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887-5270)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회관 관계자는 “이번 여행자학교는 여행지에 대한 역사·문화적 지식을 넓히고 또래 집단과의 친밀도 제고와 사회성 증대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완화 등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인 만큼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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