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지구 선정 총력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4 16: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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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15일 설명회 열어 교사들 의견 수렴

내달 민관추진단 결성키로… 사전 준비 박차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역내 초·중·고교를 순회하며 간담회를 여는 등 민·관·학이 하나돼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9월29·30일과 지난 6일 일정별로 '혁신교육지구' 지정 추진 관련 준비 현황과 관·학 상호협력을 당부하기 위한 초·중·고교의 교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동진 구청장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유인태 국회의원(서울 도봉을), 지역내 46개 초·중·고교 교장들이 일정별로 참석해 생생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들이 반영된 다양한 질의·응답과 토론을 실시해 열기를 더했다.


15일에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교사들을 대상으로 혁신교육지구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 교육분야 개선사항들을 수렴하고 참여와 지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중 국회의원, 시·구의원, 북부지원교육청, 교육단체 및 기관, 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하는 혁신교육지구 민·관 추진단을 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 교육청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는 '2015년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학교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공교육의 내실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민·관이 함께 이루어 나가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혁신교육지구의 핵심과제는 '학교 학급당 학생수 25명 이하 감축', '정규수업 지원을 위한 공교육 정상화', '개인성장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 등으로, 2015년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된 자치구는 서울시 교육청·서울시·지자체가 함께 마련하는 소요재원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구는 서울시 교육청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기 위해 발 빠르게 교육단체, 학교, 청소년 시설 등 분야별 교육역량을 갖춘 민간자원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 착실한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도봉 혁신교육지구 선정을 위한 민관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주 1~2회 강도높은 실무회의를 하고 지역교육현황 분석 및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사업 발굴 등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는 등 폭넓은 의견수렴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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