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장애인·노인에 제과제빵 교육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3 16: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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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이 지역내 장애인, 여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맛있는 제과제빵' 제3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에는 매주 목요일을 제외한 월~금요일 여성 15명, 장애인 15명, 노인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반죽부터 빵 만들기까지 전문강사에게 직접 지도받고 배우는 것이다. 참여자들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고급 수제 쿠기, 빵 등을 만들어 시식하고 품평하는 등 즐겁고 행복한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나이가 많아 배움의 즐거움이 없었는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제과제빵을 손수 배우고 나면서 가족들과 이야기도 많아지고 특히, 손자와 손녀가 빵을 기다리고 있어 정말 행복하다. 더 많은 군민들이 ‘맛있는 제과제빵’을 배워 즐거움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군 복지관은 더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취미교양 교육을 더욱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2015년에는 ‘재능기부나눔’ 공연봉사단과 연계해 시설 방문시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제공, 노인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함께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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