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박병상 기자]경상북도는 상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지난 10일부터 오는 2015년 정식 개관까지 임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자원의 조기 발굴을 통한 생물주권 확립과 담수 생물자원의 활용지원 연구 등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건립이 추진됐으며 현재 설립 근거 법률 제정이 진행 중에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임시 개관기간 주 3일(화·목·토요일) 개방되며 제1·2 전시실, 체험학습실, 야외 조경 등에 대한 전문 해설사 동반 관람이 하루 5차례 이뤄진다.
유아, 초·중등생,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이 주 4회(화·토요일, 각 2회) 운영되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캐릭터인 '재루'와 '담이'를 소재로 한 4D 영상‘재루의 무한도전’체험도 가능하다.
'재루'와 '담이'는 우리나라 고유종과 특산종이 집중(한반도 고유종 중 포유류 25%, 조류 36.4%, 어류 45.8% 가 분포)돼 있는 낙동강지역의 대표적 철새인 재두루미(재루)와 고유종 각시붕어(담이)를 캐릭터로 형상화한 것이다.
전시시설 관람과 교육프로그램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ninbr.me.go.kr)에서 사전 예약 이후 이용 가능하며 임시 개관기간 중 관람료는 무료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임시 개관기간 상주버스터미널에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까지 왕복버스가 운영되고 안전요원도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12만3592㎡ 규모의 부지에 연구·수장동, 전시·교육동, 전시온실, 연구온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1만5000여점의 국내외 표본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방되는 제1·2전시실에는 한반도와 낙동강 권역을 대표하는 재두루미, 수달 등의 표본 4800여점(2000여종)이 전시돼 있으며 전시온실에는 동백나무, 새우난초 등 우리나라 남부 상록수림에 분포하는 주요 식물 1800여점(136종) 심어져 있어 총 6600여점에 이르는 생물표본의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다.
권오승 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임시 개관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주요 시설과 기능을 도민에게 미리 알리고 정식 개관에 앞서 보완점 점검 등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자원관은 앞으로 정식 개관이 되면 민물 생물자원 조사·발굴과 활용지원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담수 생물자원 연구의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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