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서울 서초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초·중·고등학생 비만 학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초등학생의 비만율이 20.2%로 가장 높았다. 5명중 1명이 비만인 셈이다.
반면 가장 낮은 서울은 초등학생 비만율이 11.2%로 제주와 2배 가까이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학생의 경우에도 비만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로 22.7%였고 가장 비만율이 낮은 곳은 13.6%로 조사된 대전이었다.
고등학생의 경우 충남이 가장 높은 21.7% 비만율을 나타냈고 반면 전남이 14.2%로 비만율이 가장 낮았다.
김 의원은 "교육부는 비만율의 지역별 격차 원인을 분석해 시도교육청에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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