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관광 '팜파티' 전문가 양성

김현종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9 15: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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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기센터 농촌관광대학서 농업인 21명에 비즈니스모델 교육 [부안=김현종 기자]농촌체험관광과 파티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팜파티(Farm Party)' 전문가 양성교육이 실시된다.

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우동리 우리밀 농어촌체험 휴양마을에서 농가소득 향상 등을 위해 오는 11월4일까지 '2014 농촌관광대학 행복 팜파티' 전문가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체험농장에서 행복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팜파티 실행기법·기획서 작성·호스트 소개·단계별 응대서비스·팜파티 스타일링 등 10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농촌관광대학이 농촌체험관광의 전문·차별·고급화를 목표로 교육을 추진했다면 이번 '팜파티 전문가 양성교육'은 도시민이 농산물의 생산과정과 농촌문화를 경험·체험하면서 농촌과 우리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고정고객과 장기적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 및 농업과 관광이 접목된 6차 산업화의 추진 동력으로 작용해 '행복한 군민·자랑스런 부안' 실현과 농업인의 경영안정화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가 접목된 신조어로 농촌체험관광과 파티문화를 결합해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제품·농촌음식 등을 맛보고 느끼며 즐기게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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