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학습지원실서 돌봄프로그램도 운영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초안산 기슭에 북카페와 지역아동센터 기능이 한데 어우러진 문화복합공간 '초안산 숲속작은도서관'이 조성돼 30일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구는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 마을마당내(월계동 905-12번지)에 지상 2층, 연면적 292.21㎡규모의 초안산 숲속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
1층에는 책을 보며 이웃과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북카페와 사무실이 설치됐다. 2층은 어린이 놀이공간과 학습지원실이 조성됐다. 면적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물내부는 문으로 단절된 공간이 아닌 확 트인 복층구조로 지어 시야를 넓혔다.
또한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인 자작나무 원목을 사용해 좀 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조성했다.
1층에서 2층, 그리고 옥상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벽면에 서가를 배치해 신발을 벗고 계단에 앉아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도서관 벽면 서가와 북카페 등에는 어린이도서와 모자도서를 중심으로 약 6000권 정도(어린이·모자도서 약 4500권, 일반도서 약 1500권)의 양서를 비치했다.
그리고 2층에서 좀 더 위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숲속 맑은 공기를 마시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야외테라스도 마련했다. 1층 도서관 외부에도 곳곳에 벤치를 둬 도서관 안팎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책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조성했다.
이와함께 지역아동센터 역할을 할 학습지원실 2곳이 마련돼 방과후 지역 초등학생들의 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금요일 오후 1~7시 운영되며 정원은 15명이다.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은 물론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은 누구나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독서돌봄마을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이용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며 매주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한편, 개관식은 30일 오후 4시 도서관 2층에서 개최된다. 개관식은 중현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에 이어 도서관 조성 사업경과 보고, 제막식,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월계동에도 걸어서 10분, 하루 20분, 한 달에 2권 책읽기 기반이 마련됐다”며 “작은도서관이 지역공동체의 중심에 서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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