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 배우며 자립능력 UP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5 16: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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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결혼이민자 신청접수… 내달 6일 교육
▲ 올해 상반기 열린 결혼이민자 제과·제빵교실 참여자들이 빵을 만들어보는 모습.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결혼이민자의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 구직을 돕기 위한 제과·제빵교실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에서 열린다.


구는 오는 10월 제과·제빵교실을 개설하고 이달 말까지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교육은 지역내 거주하는 외국인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슈, 소보로, 피칸파이 등을 만드는 것이며 기본적인 제빵기술을 배울 수 있는 이론·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10월 6·8·13·15일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30명이고 신청은 서남권글로벌센터 2층을 방문하거나 전화(02-2670-3800)로 하면 된다. 참여비는 무료다.


조길형 구청장은 “점차 증가하는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이외에도 지역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운전면허 등의 강좌를 열며 다문화가족 워크숍을 진행해 이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사회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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