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영어페스티벌 18일 스타트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7 1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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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들 말하기대회·골든벨등 행사 즐기며 학습동기 쑥쑥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우수한 영어실력을 가진 지역의 학생들이 따분한 학습이 아닌 놀이와 체험을 통해 영어회화능력을 향상하도록 18일부터 '2014 노원 영어 페스티벌(Nowon English Fesival)'을 개최한다.

행사는 ‘영어 말하기 대회’, ‘영어 골든벨’, ‘영어 체험광장’ 등으로 진행, 우수한 영어실력을 지닌 학생들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먼저 '영어 말하기 대회'는 18일부터 오후 2시 노원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지역내 초·중학생이다.

미리 열린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이날 열릴 본선에서 ▲일반사회분야(이웃사촌 만들기, 인사하기 등) ▲환경보호분야(기후변화, 에너지절약 등) ▲교육분야(감명 깊게 읽은 책 소개 및 감상 등) ▲개인분야(나의 미래, 내가 존경하는 인물 등) 등과 같은 초등 저·고학년부, 중등부의 공통분야와 ▲초등 저학년부만 해당하는 지역사회분야(노원구 자랑, 노원을 빛낸 인물 등) ▲초등 고학년부와 중등부에 해당하는 복지사회분야(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등)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3분내 암기 발표를 해야한다.

삼육대학교 영어 관련 전공 교수 4명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전체적인 전달력 ▲발음의 정확성 ▲언어 구사력 ▲내용과 암기력 등을 종합 평가하며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등 총 9명의 수상자에 대해 구청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된다.

이어 오는 25~26일에는 지역의 초·중학생(초등학생 3학년~중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골든벨’도 개최한다.

첫날인 오는 25일 오후 2시에는 구청 대강장에서 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이어 26일에는 오후 3시부터 중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장 추천으로 참가하는 이 학생들은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소재의 문제를 풀게 된다. 가장 많이 정답을 맞춘 학생 6명에게는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구청장 상장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구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등나무 근린공원에서 지역 어린이·청소년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Around World'란 주제로 ‘영어 체험광장’을 연다.

‘영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 영국, 독일, 아르헨티나 등 4개 국가의 문화를 원어민 교사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또 원어민 강사 1명과 학생 4명이 실시간 화상학습을 할 수 있는 'NISE 체험관‘도 운영,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한 특별 수업도 실시하며 서울영어과학센터의 영어과학 체험관에서는 ‘현미경으로 보는 작은 세상, 망원경으로 보는 큰 세상’이라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과학에 대한 흥미도 북돋을 계획이다.

행사 추진 및 운영 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구청 평생학습과(02-2116-39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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