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도서관 '9월 책세상' 22일 활짝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7 16: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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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구연·인형극… 작가초청 강연회… 미니북 만들기… [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서관은 군민들의 올바른 독서습관의 형성 및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22~26일 5일간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독서의 달에는 ‘액자 만들기’, ‘미니북 만들기’, ‘독서퀴즈’, ‘인형극’, ‘작가초청강연회’, ‘독서감상문 쓰기’, ‘행복강좌’ 등 1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생, 초·중·고교생, 일반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느 해 보다 알차고 푸짐하다.

또한 지역학교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어서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독서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치원생을 대상으로는 스펀지를 이용해 참여자가 ‘동물액자 및 온도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재미있는 동화책을 이용한 ‘동화구연’과 ‘인형극’도 마련했다.

초등학생에게는 독서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미니북 및 독서가방 만들기’를 비롯해 독서퀴즈, 책 속에서 보물찾기 등 자주적 독서태도를 익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독서의 달 작가초청강연회는 강진 출신 김선태 시인을 초청해 ‘나는 어떻게 시인이 되었는가’란 주제로 작가와 만남의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행복 강좌, 독서 감상문 쓰기 등을 통해 행복한 가족생활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한성 강진군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독서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책을 읽는 것을 넘어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들이 도서관을 문화의 공간으로 자주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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